주연은 너의 이름은 ost를 담당한 노다 요지로의 첫 드라마 작품으로 미치마 신이라는 이름의 무명소설가입니다.
그는 반년 전부터 5명의 정체모를 여성들과 같이 살고 있다. 커피를 사랑하는 집에서는 전라의 여자 시라카와 미나미(후쿠시마 리라), 홍차를 사랑하는 요가와 독서광의 여자 쓰카모토 히토미(마쓰이 레나), 호지 차를 사랑하는 예의 바른 여자 고바야시우희(와가쓰마 삼륜 아이), 아세로라 주스를 사랑하는 뜻 개미 고등학생의 여자 스즈무라 미도리(다케다 레나), 우유를 사랑하는, 거물감을 감돌게 하는 여자 카이사이카(아라키 유코). 여성들은 집세로 매달 100만에 해당하는 큰돈을 지불하고 있으며, 이 생활에는 룰이 존재하고있다. 그녀들에 대한 질문은 일절 금지, 그녀들이 살고 있는 방에는 들어갈수 없다. 등
5명의 여성들은 10대부터 30대와 폭넓지만, 그녀들이 왜 이 집에 모여 온 것인가 평상시는 무엇을 하고 있는 것 일절은 수수께끼에 싸여 있다….그러나, 그녀들과의 기묘한 공동 생활을 통해, 여자들의 과거나 존재 이유 등이 조금씩 해명되어 간다…. 동시에 그 자신의 몸에도 생각지도 못했던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해, 그를 둘러싸는 환경은 점점 변해간다. 그리고, 어느 날.미녀들과의 조금 기묘한 공동 생활에 행복을 느끼기 시작하고 있었던 신에, 모든 것을 붕괴시키는 사건이 일어난다….
라는 스토리입니다.
전 이 드라마를 봤을때 초반에는 정체모를 여성 5명과 나름? 재밌게 생활하면서 진행되는 스토리인가?.. 그리고 나체의 여성때문에 뭐지 19세인가?! 하면서 흥미롭게 보기 시작했는데 후반부로 가면서 그런건 1도 없고 갑자기 살인사건이 일어나고, 여성들의 과거가 하나씩 밝혀지기 시작하는 등 여러가지 반전이 쏙쏙 들어 있고 마지막에 여운도 좀 남는 재밌게 봤던 드라마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