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엔 뷰(블레이드 템플릿)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뷰는 디폴트로 resources/views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라라 벨에서는 특수 템플릿이 있으며, blade의 확장자를 붙여 사용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test.blade.php

// test.blade.php
<html>
<head></head>
<body></body>
</html>

blade들 사용함으로써 사용 가능한 기능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

{{}} 를 사용하여 php 변수들을 바로바로 사용 가능합니다.

// test.blade.php
<html>
<head></head>
<body>
 {{ $data="테스트" }}
 {{ $data }}
</body>
</html>

 

레이아웃

@extends

@section

@yield

을 이용하여 레이아웃을 정의하거나 확장할 수 있습니다.

<head>
 <title>@yield('title')</title>
</head>
<body>
 @section('navigation')
  navigation
 @show
</body

 

반복문

foreach

{{ $data = [1,2,3,4,5] }}
@foreach($data as $index => $value)
 {{ $index}}:{{ $value }}
@endforeach

for

@for($i=1; $i<=10; $i++)
 {{ $i }}
@endfor

switch

@switch($number)
    @case(1)
        일
        @break
    @case(2)
        이
        @break
    @default
      다른숫자
@endswitch

@붙여 매우 간단히 foreach, for switch 구문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조건문
@if($data == 1)
 하나
@elseif($data == 2)
 둘
@else
 다른 숫자
@endif

조건문은 if문을 사용할 수 있으며,

반복문과 마찬가지로 @를 붙여 사용할수 있습니다.

 

 

CSRF

라라 벨에서 특수한 경우가 있는데, form를 이용하여 post를 할 경우엔 CSRF를 붙여주시는 게 좋습니다.

<form method="POST" action="/post">
    @csrf
</form>

blade의 @csrf를 이용하여 사용 가능합니다.

별도의 설정 없이 post를 할 경우 @csrf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에는 에러가 발생합니다.

 

CSRF에 대해서는 위키피디아를 참고하였습니다.

Cross-Site Request Forgery (CSRF) (크로스 사이트 요청 변조) CSRF공격은 로그온 된 피해자의 취약한 웹 애플리케이션에 피해자의 세션 쿠키와 기타 다른 인증정보를 자동으로 포함하여 위조된 HTTP 요청을 강제로 보내도록 하는 것이다. 이것은 공격자가 취약한 애플리케이션이 피해자로부터의 정당한 요청이라고 오해할 수 있는 요청들을 강제로 만들 수 있다.

 

 

안녕하세요 라라벨에서 데이터베이스 사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라라벨에서 현재 4가지의 데이터베이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 MySQL
  • PostgreSQL
  • SQLite
  • SQL Server

데이터베이스를 연결하는 방법은 config/database.php으로 가서 원하는 데이터베이스를 작성해주시면됩니다.

예제를 보겠습니다.

'mysql' => [
    'read' => [
        'host' => ['192.168.1.1'],
    ],
    'write' => [
        'host' => ['196.168.1.2'],
    ],
    'sticky'    => true,
    'driver'    => 'mysql',
    'database'  => 'database',
    'username'  => 'root',
    'password'  => '',
    'charset'   => 'utf8mb4',
    'collation' => 'utf8mb4_unicode_ci',
    'prefix'    => '',
],

위의 예제는 라라벨공식홈페이지의 예제입니다.

read와 write를 설정할수 있으며, 하나로 통일 하고싶은 경우는 read,write를 사용하지않고,

host => 192.168.1.2를 이용하여 바로 연결시켜 사용하면 됩니다.

 

기본쿼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select
DB::select('select * from users where active = ?', [1]);
insert 
DB::select('select * from users where id = :id', ['id' => 1]);
update
DB::update('update users set votes = 100 where name = ?', ['John']);
delete
DB::delete('delete from users');

위의 기본쿼리들을 보시면 DB파사드를 이용하고 있으며 select, insert update 구문은, ?를 이용하여 좀더 인수로써 이용 하는 것을 알수있습니다.

 

또한 DB파사드에는 트랜잭션이 존재합니다.

예제를 살펴보겠습니다.

try {
 DB::transaction(function() use() {
  // query작성
})
}catch(Exception $e) {
 
}

try catch문을 이용하면 더욱 좋습니다.

트랜잭션의 클로져안에서 쿼리가 완벽하게 다 진행되었다면, 그대로 커밋을 할것이며, 실패한다면, rollback을 할 것입니다.

또한 주목할점은 보통 트랜잭션의 클로져에서는 클로져밖의 변수는 사용할수 없습니다. 

아래의 예제를 보시면

try {
 $name = "hello"
 DB::transaction(function() use($name) {
  DB::select("select * from users where name=?", [$name])
})
}catch(Exception $e) {
 
}

use()를 사용함으로써, 밖에서 사용하던 변수라도 클로져 안에서 사용할수 있도록 합니다.

 

다음으로 쿼리빌더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쿼리빌더

쿼리빌더는 PDO 파라미터 바인딩을 사용하여 SQL injection 공격을 방지를 위해 사용할수 있으며, sql을 간단하게 작성할수 있습니다.

 

예제를 들어보겠습니다.

DB::table("test")->get(); // 모든 데이터 조회
DB::table("test")->first(); // 하나의 데이터만 조회
DB::table("test")->where("id","3")->get(); // where문 사용하여 해당되는 데이터 모두 조회
DB::table("test")->join("test2","test2.id","=","test.id")->get(); // join문을 사용을 사용하여 모든 데이터 조회

위의 예제들을 보시면 알수 있지만, 쿼리빌더를 이용함으로써 복잡한 sql문이 보다 간결히 작성 되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위의 간단한 예제뿐만아니라 더욱 더 많은 기능들이 있습니다.

https://laravel.kr/docs/5.8/queries

 

라라벨 5.8 - 쿼리 빌더

라라벨 한글 메뉴얼 5.8 - 쿼리 빌더

laravel.kr

나머지 기능들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알아보시면 될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오늘은 라라 벨의 라우팅과 미들웨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라라 벨의 라우팅은 대표적으로 get과 post를 이용하여 URI와 클로저를 전달 받아, 라우팅을 정의하고 있습니다.

제일 기본 예제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Route::get("get-test", function (){
 return "get-test"
});

Route::post("post-test", function (){
 return "post-test"
});

위의 예제가 가장 기본적인 get과 post를 이용하여 작성한 라우팅입니다.

여기서 복습하자만 Route는 전 포스팅에서 공부한 내용인 프로바이더와 파사드를 이용하여 Route를 정적 메서드로써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put, patch, delete, options등의 메서드도 있습니다.

PHP의 PSR7형식을 따르고 있습니다.

라우팅 과정에서 POST의 경우에는 CSRF 토큰 필드를 사용해야 합니다.

CSRF토큰 필드를 포함하지 않을 경우 request는 전달되지 않습니다.

 

라우팅에 미들웨어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그전에 미들웨어가 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들웨어는 HTTP 요청을 간편하게 필터링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합니다.

예제를 들어보겠습니다.

class CheckAge
{
    /**
     * Handle an incoming request.
     *
     * @param  \Illuminate\Http\Request  $request
     * @param  \Closure  $next
     * @return mixed
     */
    public function handle($request, Closure $next)
    {
        if ($request->age <= 200) {
            return redirect('home');
        }

        return $next($request);
    }
}

위의 예제는 라라 벨 공식 홈페이지의 예제입니다.

살펴보면, handle메서드 안에 원하는 HTTP라우팅을 할 때 원하는 작업을 작성해 주시면 됩니다.

위의 예제는 age가 200보다 작으면 redirect 아니면 $next($request)를 이용하여, 계속 진행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이면 됩니다.

 

그 후, app/Http/Kernel.php안에 미들웨어를 등록한 후,

protected $routeMiddleware = [
    'checkAge' => CheckAge::class,
];

라우팅을 할 때 사용하고 싶다면,

Route::middleware("checkAge", function() {
 Route::get("test", function(){
  return "ok";
 });
});

위의 예제처럼 사용하시거나,

Route::get("test", function () {
    return "ok"
})->middleware('checkAge');

위의 예제처럼 사용하시면 됩니다.

 

또한 미들웨어 그룹을 이용하여, 라우팅 하는 순간뿐만 아니라, 별다른 설정 없이 모든 리퀘스트에 대하여, 미들웨어를 설정 포함시키는 방법도 있습니다.

protected $middlewareGroups = [
    'web' => [
        AgeCheck::class,
    ],
];

위의 예제처럼 사용하시면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미들웨어에 순서가 존재하기 때문에, 미들웨어를 추가할 경우에는 순서를 잘 생각하여야 합니다. 또한 순서는 app/Http/Kernel.php 파일의 protected $middlewarePriority속성을 이용하여 우선순위를 정할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라우팅과 미들웨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

다음 포스팅에는 데이터베이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서비스 프로바이더와 파사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서비스 프로바이더의 역할은 서비스컨테이너에 바인딩을 등록하는 역할을 합니다.
프로바이더는 register 와 boot 메소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register의 역할은 서비스컨테이너에 등록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예제를 들어보겠습니다.

<?php 

namespace App\Providers; 

use Riak\Connection; 
use Illuminate\Support\ServiceProvider; 

class RiakServiceProvider extends ServiceProvider 
{ 
    /** 
     * Register bindings in the container. 
     * 
     * @return void 
     */ 
    public function register() 
    { 
        $this->app->singleton(Connection::class, function ($app) { 
            return new Connection(config('riak')); 
        }); 
    } 
} 


위의 예제는 라라벨 공식홈페이지의 내용입니다.
RiakServiceProvider클래스를 만들고  serviceProvider를 상속받습니다.
그후 레지스터 메서드를 작성하고 그안에 $this-app을 이용하여 서비스컨테이너에 등록하고 싶은 클래스를 등록합니다.
boot 메소드는 모든 서비스프로바이더의 register가 작업을 수행한 뒤 실행됩니다.

부트스트래핑 과정에 필요한 작업이 있다면 작성하여 사용 하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config/app.php에 서비스 프로바이더를 등록하여 사용하면 됩니다.

 

파사드

파사드는 쉽게 말해서 static 메서드의 제공입니다.

보통 클래스들은 static을 붙여 정적 클래스를 제공하지만, 파사드를 사용하면 static을 붙이지 않고서도 정적메서드로써 사용가능합니다.

예제를 보며 알아보겠습니다.

class Test extends Facade
{
    /**
     * Get the registered name of the component.
     *
     * @return string
     */
    protected static function getFacadeAccessor()
    {
        return "test";
    }
}

Facade클래스를 상속받아, getFacadeAccessor메서드 안에 정적클래스로 사용하고싶은 클래스를 작성해 줍니다.

우선 파사드 클래스를 상속받아 getFacadeAccessor메서드 안에 정적클래스로 사용하고싶은 클래스를 작성해 줍니다.
그후 return 값의 값을 이용하여 서비스컨테이너로 부터 test 라는 이름의 바인딩 객체를 찾아 메소드를 호출합니다.

 

즉, 파사드를 사용하기 위해선 서비스 프로바이더의 등록도 필요하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그리고 파사드도 app/config.php에 이름을 등록하여 사용해 줍니다.

 

여기까지 서비스 프로바이더와 파사드를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에는 라라벨의 기능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라라 벨의 서비스 컨테이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 처음에 이 서비스 컨테이너에 정의가 제대로 잡히지 않아서 좀 고생했었습니다. :(

우선!

 

라라벨 홈페이지에 나오면 서비스 컨테이너의 정의부터 보시면,

라라 벨의 서비스 컨테이너는 클래스의 의존성을 관리하고 의존성을 주입하는 강력한 도구입니다. 의존성 주입이라는 멋진 말의 의미는 다음과 같습니다: 클래스 간의 의존성은 클래스 생성될 때 또는 경우에 따라 "setter" 메서드에 의해서 "주입" 된다는 의미입니다.

라는 말이 나와있습니다.

 

여기서 의존성주입 이란 단어를 이해하시면 라라 벨 서비스 컨테이너에 대해 보다 쉽게 접근하실 수 있습니다.

의존성 주입이란, 기존에 존재하는 디자인 패턴 중의 하나로 DI (Dependency Injection)이란 말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구성요소 간의 의존 관계가 소스코드 내부가 아닌 외부의 설정 파일 등을 통해 정의되게 하게 만드는 것)

 

??

소스코드 내부가 아닌 외부의 설정 파일이라.. 무슨 말이지??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여기서 의존성 주입이라는 단어를 제외하고 코드를 한번 작성해 보겠습니다.

class TestLaravel{
 public function __construct() {
  $sql = new Mysql();
 }
}

class Mysql {
}

class Test {
 public function test(){
  $testLaravel = new TestLaravel();
 }
}

위의 코드에서 문제점이 보이시나요?

겉보기엔 아무 문제없는 코드인데 뭐가 문제지?라는 생각을 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TestLaravel 클래스는 Mysql클래스를 의존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게 왜?라는 질문이 있을 수 있습니다.

 

만약 여기서 Test클래스는 Mysql 말고 MongoDB도 필요한 작업들이 생긴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그렇게 되면 TestLaravel은 mongoDB를 가져오는 인스턴스를  만들어야 하는 작업들이 귀찮은 작업들이 생기게 되는 겁니다. 이게 1~2개면 뭐 상관없지만, 100개 200개 300개가 되는 순간 지옥의 시작입니다.. :(

 

여기서 저희들은 의존성 주입이란 것을 이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class TestLaravel{
 protected $sql = null;

 public function __construct(DBInterface $sql) {
  $this->sql = $sql
 }
}

class Mysql implements DBInterface{
}
class MongoDB implements DBInterface{
}

interface DBInterface {
}


class Test {
 public function test(){
  $mongoDB = new MongoDB();
  $mysql = new Mysql();
  $mongoDBTestLaravel = new TestLaravel($mongoDB);
  $mysqlTestLaravel = new TestLaravel($mysql);
 }
}

달라진 점은 interface를 이용한다는 점!

이렇게 함으로써 TestLaravel을 사용할 때 mongoDB가 됐든, mysql이 됬든 상관없이 먼저 인스턴스를 만들고 값을 넣어줌으로써, TestLarvel클래스는 수정 없이 바로바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는 점입니다!

 

이제 여기까지 의존성 주입을 알아봤는데요.

이게 왜 서비스 컨테이너랑 무슨 상관인데?라는 의문이 들 수 있습니다.

 

서비스 컨테이너는 프로바이더의 $this->app 속성을 통해서 컨테이너 인스턴스에 접근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프로바이더는 다음장에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this-app이 서비스 컨테이너 자체이자 위의 예제에서 썼던 인터페이스 역할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제를 보겠습니다.

$this->app->bind('HelpSpot\API', function ($app) {
    return new HelpSpot\API($app->make('HttpClient'));
});

위의 예제는 라라 벨 공식 홈페이지의 예제입니다.

$this-app을 이용하여 컨테이너 인스턴스에 접근한 뒤 bind메서드를 사용하여 HelpHelpSpot\API의 인스턴스를 의존성 주입하는 모습입니다.

 

여기서 딱 한 번만 더 강조하자면 $this-app이 서비스 컨테이너 인스턴스에 접근할 수 있다는 점! 

 

이렇게 라라 벨의 서비스 컨테이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

 

다음장에는 서비스 프로바이더, 파사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

 

이번에 도쿄 우에노에 당일치기 여행을 갔다 오게 되었습니다.  

실은 동물원을 한번 가보고 싶어서 갔었습니다 (~_~ )

 

 

우에오 역 입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이 엄청 많았어요. :(

그래도 모처럼 나온 날인 만큼 기분 좋게 걸어갔습니다 :)

 

 

공원 입구에 딱 들어서면 이렇게 표지판이 있는데 안은 엄청 넓으니까 체크하고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저도 혹시 몰라서 사진 찍고 들어갔어요 :)

 

 

공원 안쪽에 들어가니까 미술관이 보였어요.

들어가 볼까 하다가 이번에는 패스!

 

좀 더 공원 안쪽으로 들어갔는데 장터 비슷한 걸 하고 있길래 

들어가 보니 중고장터였어요~

보이는 사진은 책들밖에 없는데 다른 것도 여러 가지 팔고 있었어요 :)

 

그리고 바로 옆에 보이는 우에노 동물원!!

원래는

일반인 600엔

65세 이상 300엔

중학생 200엔

12세 미만 무료인데

오늘은 모두가 무료입장!!!!!

왜 공짜인지 이유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공짜라서 기분이 좋았어요 :)

그리고 입장하자마자 눈에 딱 보이는 게 자이언트 판다를 볼 수 있던 곳! 이 있었지만....

줄이 너무 길어서 패스..ㅜㅜ 앞에 보이시는 사람 모두가 자이언트 판다를 보고 싶어서 기다리고 있던 줄이었어요..

(다음에 평일에 와서 한번 봐야겠네요..!)

 

 

그리고 가이드북을 받고 이제 본격적으로 동물원 투어를 다녔습니다~

 

 

귀여워서 크게 :)

원숭이, 코끼리, 기린, 홍학, 호랑이 등등....

여기 사진에 나오는 동물들보다 훨씬 많았어요..!

동물원 자체도 엄청 넓어서 동물들 다 보는데만 2시간 정도 걸린 것 같네요.. ㅋㅋ

그리고 중간중간 쉬는 곳이나 음식들도 많이 팔고 있어서 안에서 다 해결 가능했어요!

 

동물원 다 둘러보고 이제 우에노 시장으로! 

아메요코라는 재래시장인데 엄청 큰 시장으로 유명해요.

덕분에 사람들도 엄청 많고..ㅎ

수산물들도 팔고 있고 있었고

가게 앞 야외 테이블에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도 꽤 많이 있었어요 :)

 

 

배가 고파서 찾은 우에노 맛집

모코 탄 멘

저번 포스팅에선 컵라면을 리뷰했었는데 이번에는 진짜로 왔어요 :)

사람들이 꽤 많이 줄을 서있어서 한 30분 정도 기다렸던 것 같네요 ㅎ

 

대표 메뉴들이 이렇게 있고, 위로 올라갈수록 맵다고 해요..

가게 안에 들어서면 이렇게 자판기에서 먹고 싶은 라면을 계산해서 표를 뽑고 대기하면 됩니다 :)

저는 매움 6단계 고목모코탄멘!

 

이렇게 생겼어요:)

기본 모코탄멘에 계란, 고기 추가된 고목모코탄멘!

(기본 모코탄멘은 매움 단계 5입니다~ )

제가 매운걸 잘 못 먹어서 그런가 이거 먹을 때 매워서 면만 먹고 국물은 포기했어요.. 매워서 ㅠ

 

이렇게 우에노 당일여행을 해봤는데요~

제가 간곳은 몇군데 안되지만 다른곳도 갈곳 많으니 도쿄 오시면 가보시는걸 추천드려요~~

 

다른 도쿄에서 당일치기로 여행 갈수 있는 곳 있으면 댓글 부탁드릴게요 :)

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해 드릴 일본 편의점 컵라면은 아후리라는 

도쿄 이곳저곳 체인점을 두고 있는 라멘집의 유즈시오라멘(유자소금컵라면)입니다!

 

라멘에 유자라니?! 특이한 맛을 상상하며 사봤어요 :)

사고 좀 알아보니 꽤 유명한 라멘이었다는.. ㅎ

(타베로그에서도 가게 평점이 4.3점이었어요)

 

구입은 세븐일레븐에서 했었습니다.~

가격은 세금 포함 216엔으로 적당한 가격이었어요 :)

 

칼로리는 총 421칼로리로

면&야채 : 374kcal

수프 : 47kcal

적당한 칼로리를 준수하고 있네요 :)

 

 

안쪽 모습은 이렇습니다.

면있고 변위에 야채 고기 블록 등등 꽤 많이 들어있었어요!

 

그리고 아까 봤던 조미유!

黄金香油:황금향 기름

라는 뜻인데요. 아마 이게 유자 기름라고 생각합니다 :)

(미유는 먹기 직전에 넣어주세요! )

 

 

이제

뜨거운 물을 넣고 4분 동안 기다립니다~

넣고 4분 뒤 지난 모습이에요.

여기에 조미유를 같이 넣어줍니다:)

확실히 넣기 전보다 유자향이 확 올라오는 게 느껴지네요!

 

 

 

맛은 유자향과 고소한 맛이 느껴지면서, 국물을 마실 때는 살짝? 상큼한 유자맛이 느껴지는 게 저한테는 특이하면서 좋았던 맛이었어요!

면은 역시 살짝 아쉽긴 했지만 컵라면 특성상 어쩔 수 없던 것 같네요 ㅎㅎ

 

그래도 이번 기회로 나중에는 실제 가게로 가서 꼭 한번 먹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

혹시 저처럼 아직 가게에 못 가봤거나, 특이한 컵라면을 먹어보고 싶은 분들은 한번 드셔 보는 걸 추천드려요!

 

다음에도 새로운 컵라면으로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추천하시는 컵라면 있으시면 댓글도 부탁드리요!

넷플릭스 일드 100만엔의 여인들 을 추천합니다.

도쿄TV에서 2017년4월14일부터 6월30일까지 방송했던 만화 원작 드라마입니다.

회수는 총 12화로 구성되어있고, 스릴러? 로멘틱? 장르입니다

 

주연은 너의 이름은 ost를 담당한 노다 요지로의 첫 드라마 작품으로 미치마 신이라는 이름의 무명소설가입니다.

 

그는 반년 전부터 5명의 정체모를 여성들과 같이 살고 있다.
커피를 사랑하는 집에서는 전라의 여자 시라카와 미나미(후쿠시마 리라), 홍차를 사랑하는 요가와 독서광의 여자 쓰카모토 히토미(마쓰이 레나), 호지 차를 사랑하는 예의 바른 여자 고바야시우희(와가쓰마 삼륜 아이), 아세로라 주스를 사랑하는 뜻 개미 고등학생의 여자 스즈무라 미도리(다케다 레나), 우유를 사랑하는, 거물감을 감돌게 하는 여자 카이사이카(아라키 유코).
여성들은 집세로 매달 100만에 해당하는 큰돈을 지불하고 있으며,
이 생활에는 룰이 존재하고있다. 그녀들에 대한 질문은 일절 금지, 그녀들이 살고 있는 방에는 들어갈수 없다. 등

5명의 여성들은 10대부터 30대와 폭넓지만, 그녀들이 왜 이 집에 모여 온 것인가
평상시는 무엇을 하고 있는 것 일절은 수수께끼에 싸여 있다….그러나, 그녀들과의 기묘한 공동 생활을 통해, 여자들의 과거나 존재 이유 등이 조금씩 해명되어 간다….
동시에 그 자신의 몸에도 생각지도 못했던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해, 그를 둘러싸는 환경은 점점 변해간다.
그리고, 어느 날.미녀들과의 조금 기묘한 공동 생활에 행복을 느끼기 시작하고 있었던 신에, 모든 것을 붕괴시키는 사건이 일어난다….

라는 스토리입니다.

 

 

전 이 드라마를 봤을때 초반에는 정체모를 여성 5명과 나름? 재밌게 생활하면서 진행되는 스토리인가?.. 그리고 나체의 여성때문에 뭐지 19세인가?! 하면서 흥미롭게 보기 시작했는데 후반부로 가면서 그런건 1도 없고 갑자기 살인사건이 일어나고, 여성들의 과거가 하나씩 밝혀지기 시작하는 등 여러가지 반전이 쏙쏙 들어 있고 마지막에 여운도 좀 남는 재밌게 봤던 드라마였습니다!

 

한화당 20~30분정도라 길지도 않고, 우선 1화정도는 가볍게 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같은 경우는 하루만에 12화 까지 다 봤습니다.. ㅎ

 

주말에 일 없으신 분들

맥주한잔 하면서 넷플릭스 일드 100만엔의 여성들 보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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